대구 대건고등학교 다물에서 의식팔찌 440개를 구매해 주셨습니다.

다물은 대건고등학교의 역사동아리로서 다양한 교내활동과 교외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봉사활동으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도움을 받아 동성로에서 의식팔찌 판매를 여러차례 진행해왔습니다.

다물은 9월 19일 대건고등학교 개교기념축제의 날을 맞이하고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홍보와 의식팔찌 판매를 통한 성금 모금을 위해서 공동구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건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의식팔찌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