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초등학교 5학년 7반에서 151개의 의식팔찌를 구매해주셨습니다.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이 매주 향하시는 수요집회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 보고 싶었습니다. 역사를 잊어버리면, 왜곡하면
어떻게 되는지, 백년전의 역사가 어떻게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있는지 느껴보고 싶었으나 거리상 참여하지는 못하고 반 친구들과 편지로 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대사관에 항의엽서도 쓰고, 아이들에게 희움의식팔찌를 하나씩 선물하고 그걸 받은 아이들이 자금마련 계획을 세워서 구입한 후 친구,
가족에게 팔찌의 의미를 알려주며 선물하기로 하는 작은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한밭초등학교 5학년 7반 담임선생님의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관심과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사의식문제에 있어 앞장서주신점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취지에 저희 희움을 동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