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부고 1학년 및 2학년 전체에서 1054개 의식팔찌를 구매해주셨습니다.
중대부고 재학 중인 이지은 학생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서핑 중에 희움 위안부 팔찌를 알게 되고, 또 그 팔찌 수익금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학교라는 단체에 그 뜻에 동참해보자'고 생각했고,
그래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음에 목적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지은학생의 관심에 중대부고 전 학생들의 관심이 키워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역사문제에 대한 관심과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예쁜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