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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고,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597만1060원 기부
subject 서문여고,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597만1060원 기부
name 대표 관리자 (ip:)
  • date 2014-02-04 1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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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1:08

 

[쿠키 사회]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금한 597만1060원을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모임은 현재 대구 서문로1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예정 부지 매입비로 1억5000만원을 일부 지불했지만 리모델링과 자료 및 전시물 설치에 드는 3억5000만원이 모자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서문여고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위안부할머니 역사관 건립을 위한 ‘서문가족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해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모금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교내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자료 전시와 정신대 피해 할머니를 돕는 단체인 ‘희움’의 제품(의식팔찌, 압화가방)을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232734&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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