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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한 모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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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4-02-04 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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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한 모금 행사

학내서 ‘의식팔찌’ 판매 … “응원의 마음 전해지길”

민현희 기자 | mhhph@unn.net

승인 2013.09.11 10:45:09

 

 

 

 

▲ 초당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목표로 팔찌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초당대(총장 김병식)는 지난 9일 학내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팔찌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희망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운영하는 브랜드 희움에서 지난해 초부터 판매하고 있는 ‘의식팔찌’를 판매했다.

이 팔찌는 고무재질의 밴드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당신과 함께 그들의 희망을 꽃피움)’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210개가 판매돼 42만원이 모금됐으며 판매 수익은 전액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당대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멀리서나마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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