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은 박원순 시장, 패션의 완성은 '희움' 팔찌
기사등록 일시 [2013-08-15 15:28:00]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68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중인 '그리고 싶은 것'을 관람하며 팔에 희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희움' 팔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 경제적 도움을 위해 만들어진 팔찌다.
'그리고 싶은 것'은 대구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故)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기반으로 한 권윤덕 작가의 '꽃 할머니' 그림책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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