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사교사입니다
사진이 크기가 크다고 올려지지 않네요ㅜㅜ

제가 팔에 차고 다니기도 하고
저희 반 아이들의 생일때 지금도 흘러가는 역사에 무임승차하지말자는 의미로 기부도 할겸 아이들이 태어난 기쁜 날, 소중한 마음도 함께하기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반 아이들에게도 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한 두명씩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한 기부에 함께 하고싶단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자발적으로 모아 제게 대신 기부와 구매해달라고 가져와서 저번에 32개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다른 아이들이 동참하여 83개를 다시 사서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기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 마음이 참 예쁘죠?
저희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쓰여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