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내가 소비하는 물건이 할머님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참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거 뭐야? 라고 묻는 올해 여섯살 아이에게 할머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설명을 하다보니 괜히 울컥합니다. 사실 노트북은 15인치인데 잘 들고다니진 않고 아이패드 프로 3 12.9인치를 잘 가지고 다녀서 13.3 짜리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했어요. 조금은 크긴 하지만 옆에 여유공간에 애플펜슬 넣고 하면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파우치도 너무 고급지고 안에 스폰지? 같이 완충재가 들어있어 더 좋은 거 같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함만 드네요 ㅎㅎ 희움 굿즈 상품 나오면 자주 이용할께요. 좋은 일 하시는것에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12.9 인치 넣어보고 사진올려요. 혹시나 비슷한 사이즈의 태블릿이나 노트북 사용하시면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