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724.010060737400001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희움’(‘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 서포터즈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희움은 일제 강제 동원으로 짓이겨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녀 시절 희망의 꽃을 지금이라도
다시 활짝 피우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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