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등학교 소속 봉사 보건 동아리 ER에서 의식팔찌 300개를 구매해 주셨습니다.

안양고등학교 소속 봉사 보건 동아리 ER은 여러 봉사활동과 함께 의료탐구에 초점을 맞추고 탐구하는 동아리입니다.

안양고등학교의 축제인 밝달제를 맞아 동아리 학생들에게 무언가 뜻 깊은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고민한 결과 기부팔찌를 판매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기부팔찌를 판매하는 동아리 부원들만이 아니라 사는 학생들에게도 의미있는 행위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공동구매를 해주셨습니다.

여러 종류의 기부팔찌 중 희움의 팔찌를 선택하게 된 것은 '위안부' 할머님들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다른 팔찌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희움의 팔찌가 '위안부' 할머님들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과 연관시켜 축제에서 기부팔찌 판매와 함께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그에 관한 기부 모금활동을 같이 진행하려 합니다.

안양고등학교 축제와 함께 '위안부' 할머님들의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같이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계기로 인해 안양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좋은 취지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