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신고등학교 학생회에서 의식팔찌 300개를 구매해 주셨습니다.
- 공동구매 목적
지난 2013년 왕희제 때 희움 의식팔찌를 활용하여 본교 학생들과 본교의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 종료 후 본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의미있는 활동으로 희움 부스를 선택한 학생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희움 부스에서 팔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상처를 당한 할머님들께 작은 위로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다시 한번 할머님들의 아픔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찼다는 학생들의 반응은 저희 학생회의 가슴까지 닿았습니다.
저희의 뜻 깊은 축제와 추억의 의미가 담겨있는 희움 의식팔찌를 다시 한번 축제에 활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