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여러분과 희움이 함께 했던 일을
연말을 정리하면서 찾아 꺼내봅니다.
지난 6월엔 인사동 골목 한켠에서 진행했던 희움과 함께하는 희망벽화 그리기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심달연할머니의 압화작품 '꽃밭에서' 를 함께 그렸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할머니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힘으로 작용했기를 기대하는 마음과
할머니의 이야기와 행복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고
동성로 거리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이야기했던 사람.
김분선 , 송경찬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현장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져 있습니다.
[출처]
2014년 8월 15일
리얼프로젝트 고 위안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대구mbc 리얼프로젝트 고 에서 제공해주신 영상을 함께 나눕니다
1,2 총 23분